스리랑카항공(UL) 화물부문이 남아시아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온라인 항공화물 예약 플랫폼 ‘카고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 항공사를 이용하는 포워더는 카고원 솔루션을 통해 21개국 37개 목적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됐다고 항공사 측은 최근 밝혔다. 포워더들은 오는 여름 시즌부터 카고원 플랫폼을 통해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첸나이, 델리, 싱가포르, 상하이, 캔톤, 도쿄, 멜버른, 시드니로 수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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