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항공(KQ) 화물부문이 최근 소말리아 모가디슈(MGQ)와 아랍에미레이트(UAE) 샤르자(SHJ) 간 주1편 화물노선을 개설했다.
투입 기재는 최근 첫 도입한 ‘B737-800’ 화물기. 4월부터는 주2편으로 증편할 예정이다. 현재 이 항공사는 ‘737-300F’ 2대도 운항 중이다. 조만간 추가로 ‘737-800F’ 1대를 더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아랍에미레이트에서 판매는 ‘글로벌 GSA카고’가 담당한다. 한편 이 항공사는 2월 15일부터 나이로비(NBO)와 모가디슈 여객 직항편도 운항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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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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