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애틀랜틱항공(VS) 화물부문이 국제 항공운임 견적 비교 사이트 운영사인 ‘프레이토스(Freightos)’의 ‘웹카고(WebCargo)’ 플랫폼 활용 화물예약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 항공사는 웹카고 플랫폼을 통해 미국, 인도, 중국,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의 30개 목적지로 향하는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 항공사는 항공화물 디지털 예약 시스템인 ‘카고원(cargo.one)’ 제휴를 통해 제3자 항공화물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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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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