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비자면제 中 대폭 강화

2월 5일부터 청주(CJJ)를 허브로한 ‘아에로K항공’이 청주에서 베트남 다낭(DAD)노선을 주7편 운항한다. 투입 기재는 ‘A320’이다.

또 일본 에어재팬(NQ)도 22일부터 도쿄 나리타(NRT)에서 인천(ICN)노선을 주5편 운항한다. 투입 기재는 ‘B787’. 1일부터는 젯스타항공(JQ)도 브리스밴(BNE)과 인천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운항 기재는 ‘B787-8’이다.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는 중국과 인도노선을 2월부터 강화한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국에 대한 비자면제 조치를 단행하면서 여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에어아시아는 오는 20일부터 코타키나발루(BKI)와 상하이(PVG)노선을 주3편 개설한다. 운항 기재는 ‘A320ne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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