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리퍼에 대해 ‘컨’당 200~300弗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이 세계 주요 기간항로에서 성수기 부가료(PSS)를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

이 선사는 15일(적재일 기준)부터 북유럽, 발틱해, 스칸디나비아, 폴란드에서 아시아와 중동, 홍해, 인도 대륙, 서 지중해, 북 아프리카(모로코 포함)항로에 대해 PSS를 도입한다. 냉동·냉장화물에 대해 컨테이너당 300달러를 부과한다.

역시 15일부터 아드리아해, 서 지중해 국가에서 아시아항로에 대해서도 PSS를 도입한다. 냉동·냉장화물에 대해 컨테이너당 200달러를 부과한다.

북유럽(포릍투갈, 스페인 제외), 영국, 스칸디나비아, 폴란드, 발틱 국가, 아일랜드에서 지중해 전지역, 아드리아해, 흑해지역, 북 아프리카(모로코 제외)항로에 대해서도 드라이 컨테이너당 108달러(100유로, 100파운드)의 PSS도 부과한다. 역시 15일부터 적용한다.

이 선사는 또 지난 1일부터 튀르키예에서 서 아프리카 전체 항만에 대해서도 PSS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드라이, 리퍼, OOG(장척 화물)에 대해 컨테이너당 100달러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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