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올해 해외 거점을 총 42곳까지 확대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사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모로코, 헝가리 등 22개국에 17개 법인과 총 42거점을 마련해 아시아와 유럽 곳곳을 촘촘히 잇는 물류망 구축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작년 12월 5일 일본 법인을 새롭게 설립하는 한편 오는 3월 태국 법인 설립도 완료해 이커머스를 비롯해 국제 특송, 동남아 국경운송 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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