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인천공항 내 첨단복합항공단지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자유무역지역은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 지역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이번 신규 지정으로 이 공항의 자유무역지역의 총면적은 당초 345만 8,564㎡에서 397만 899.2㎡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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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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