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하마스의 공격이 이제 육상 시설로 향하고 있다.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그리스 피레우스에 위치한 이스라엘 국적 선사 ‘ZIM’ 사무실에서 후티 반군이 설치한 폭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건물에 경미한 손상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테러와 관련해 선사 측은 어떠한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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