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그룹 임직원들이 내부 온라인마켓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했다.

이 회사는 1월 9일 강동구청을 통해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6년부터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기부활동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선진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 중”이라며 “이러한 선진그룹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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