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이 MHI애비에이션그룹과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댈러스국제공항 인근에 신규 시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 및 국내 화물 전체에 대한 MHI의 항공우주 부품 물류를 지원하게 된다.

K+N은 이 시설에 3개의 수직리프트모듈을 설치해 향상된 효율성과 보다 효과적인 보관을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에서 15마일 거리에 있는 물류센터의 전략적 위치는 모든 항공기 부품의 글로벌 유통을 위한 완벽한 장소로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우수한 서비스 표준을 유지하고 고객의 운영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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