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의 하마드, 루와이스, 도하항의 11월 일반화물 처리량이 전년 동기대비 2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은 5%에 그쳤다.
카타르 항만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월 3개 항구를 통해 처리된 일반화물과 벌크화물은 총 9만 4,990t으로 집계됐다. 이들 항만에 11월 226척이 입항했다. 이 기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12만 5,202TEU를 기록했다. 반면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11만 9,448TEU로 증가율은 39%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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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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