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사인 ONE이 급성장 중인 인도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에서 미 동안 컨테이너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이 선사는 서인도-북동안 서비스(WIN)를 2024년 5월부터 제공하며 인도에서는 하지라, 나바셰바, 문드라에서, 미국은 뉴욕-뉴저지, 서배너, 잭슨빌, 찰스턴, 노퍽에 기항할 예정이다. ONE이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이 항로에는 9척의 선박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이 선사는 하팍로이드와 CMA CGM이 공동 운항하는 인도-북미 서비스(Indamex2)에 최대 6,500TEU 9척을 용선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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