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이 최근 캐나다 통관업체인 패로우(Farrow)를 인수했다.

패로우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 41개 지역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작년 통관 처리건수 기준 150만 건 이상을 처리했다.

이번 인수로 퀴네앤드나겔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국경무역을 보다 강화하게 된다. 한편 최조 인수는 관련 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년 1분기 중에 완료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