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CL이 아시아 역내항로 서비스를 강화에 나선다. 이 선사는 12월 29일 ‘CIP1’, ‘CIP2’ 서비스 도입을 통해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의 주요 항만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CIP1’ 서비스의 기항 순서는 상하이(중국)-닝보(중국)-취안저우(중국)-산터우(중국)-서커우(중국)-난사(중국)-자카르타(인도네시아)-수라바야(인도네시아)-다바오(필리핀)-상하이 순이다.
‘CIP2’ 서비스의 기항 순서는 신강(중국)-다롄(중국)-리엔윤강(중국)-칭다오(중국)-싱가포르-자카르타(인도네시아)-수라바야(인도네시아)-마닐라(필리핀)-신강 순이다. 두 서비스의 첫 항해는 각각 2023년 12월 29일 상하이와 신강항에서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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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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