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가입된 회원국들은 오는 2030년까지 현재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5% 이상 감축해야 한다. 최근 이 국제기구에 가입된 국가들은 이같이 합의했다. 우리나라도 이 국제기구에 가입돼 있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결국 지속가능 항공유(SAF), 저탄소 항공유(LCAF), 기타 다른 크린 에너지를 도입 확대해야 한다.

이같은 합의는 최근 ICAO가 개최한 ‘대체 가능한 항공유(CAAF) 회의’에서 합의됐다.

이는 지난 2022년 ICAO 총회에서 채택된 2050년까지 항공업계의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라는 목표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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