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금호타이어와 글로벌 물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머스크는 내년부터 연간 4만 개 컨테이너 이상의 금호타이어 화물을 관리하고, 금호타이어는 머스크의 4자 물류 솔루션과 국내 복합 운송 서비스를 각각 5년, 3년 간 이용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머스크의 서비스로 실시간 화물 추적과 관리가 가능해졌고, 국내 복합 운송 서비스를 통해 물류 프로세스도 간소화됐다고 설명됐다. 이에 따라 운송 시간 단축과 물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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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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