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CZ)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인천-선전(SZX)노선을 23일부터 재운항하기 시작했다.

매일 운항으로 인천→선전(CZ3090편)은 14시 25분 출발/17시 10분 도착한다.

신전노선은 중국 국내 주요 도시와 국제선으로도 환승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다양한 구간이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11월 기준 광저우 주28편, 심양 14편, 상하이 14편 등 매주 101편을 운항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