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 본사를 프레이트포워더인 위프레이트(WeFreight)가 액슬 헤르자우저(Axel Herzhauser)를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임자인 인고 클로에퍼(Ingo Kloepper)는 인수인계 후 물러날 예정이다. 두바이에서 근무하게 될 헤르자우저 이사는 이전에 세바로지스틱스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임원직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DB쉥커, DHL 및 로그윈과 같은 회사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위프레이트 관계자는 “조직을 관리와 비즈니스 개발 및 운영, 시장 전략 강화에 특화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라며 “그의 리더십 하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및 운영 효율성을 개선해 글로벌 포워딩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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