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AC)가 12월 중순 하계 스케줄부터 아시아노선을 대폭 강화한다.

밴쿠버(YVR)와 방콕(BKK)노선을 최대 주11편까지 확대 운항한다. 내년 4월부터는 밴쿠버와 싱가포르(SIN)노선도 주4편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2023년 동계기간에도 캐나다와 아시아노선을 최대 주57편, 내년 여름에는 최대 64편까지 확대 운항할 방침이다.

일본노선은 12월 중순부터 토론토(YYZ)와 하네다(HND)노선, 밴쿠버와 나리타(NRT)노선, 몬트리올(YUL)과 나리타노선, 토론토와 나리타노선을 각각 데일리로 운항한다. 또 내년 5월 1일부터 밴쿠버와 오사카(KIX)노선도 주3편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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