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의 지주회사인 캐피털 A 토니 페르난데스(Tony Fernandes) 회장이 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CEO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는 영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항공 금융 전문지인 ‘에어라인 이코노믹스(Airline Economics)’가 주관했다.
매년 실시되는 이 어워드는 항공사, 은행, 로펌, 리스 등 업계의 전문가들이 투표 및 설문 조사를 통해 항공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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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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