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현지시각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FTE 아시아 엑스포(Future Travel Experience Asia Expo)’에서 인천공항이 ‘아ㆍ태지역 우수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지원 서비스, 데이터 기반 공항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혁신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생체인식 스마트패스(안면인식 기술로 출국절차 진행), RFID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공항은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통한 고객경험 향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성과 트로피’와 함께 ‘아ㆍ태지역 우수 공항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