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형 물류업체 2개 사가 합작투자 형태로 항공화물 항공사를 출범시켰다.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퍼스트 프라이트(First Flight)와 콜카타에 본사를 둔 시레야 시핑(Shreya Shipping)이 주인공이다.

퍼스트 프라이트는 현재 프로펠러 기종 화물기 3기를 발주한 상태이며 7월 안으로 2기를 인도받을 예정이다. 일단 인도 국내 화물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하며, 점차 국제선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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