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와 CMA CGM은 지중해와 남미 동안 서비스에 새로운 기항지를 추가해 범위를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10월 19일 리우데자네이루항에 도착하는 머스크 8,700TEU 선박부터 변경된 서비스에 투입될 예정이다. 새로운 기항 순서는 다음과 같다.
알헤시라스(스페인)-탕헤르메드(모로코)-살바도르(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산토스(브라질)-이타포아(브라질)-파라나과(브라질)-산토스-이타과이(브라질)-탕헤르메드-알헤시라스.
CMA CGM 관계자는 리우데자네이루 항구 추가로 인해 나머지 브라질 항구에 대한 현재 일정의 환승시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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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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