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가 아시아-미주 항로 서비스의 기항 순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기항 순서는 다음과 같다.
람차방(태국)–붕따우(베트남)–닝보(중국)–상하이(중국)–부산–만잘리노(멕시코)–크리스토발(파나마)–카우세도(도미니카공화국)–뉴욕(미국)–노퍽(미국) 순이다. 이번 조정된 서비스는 1만 3,100TEU급 MSC 베가호부터 적용된다.
이전기사 : 오만항공 상반기 화물 42% 대폭 성장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