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루이스빌공항에서 영국의 더블린과 이스트미들랜드 항공노선에 취항하고 의료품 및 전자상거래 관련 화물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UPS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국과 아일랜드 고객은 새로운 미국지역에서 신규시장과 비즈니스에 있어 더 많은 선택권과 편리함을 얻을 수 있다”라며 “UPS의 항공 네트워크는 중소규모의 수출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B767’로 주중 매일 운항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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