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이 지난 3일 러시아 비즈니스를 매각했다.
매각은 현지 지사장(MD)에게 사업권을 이양하는 형태다. 이 회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러시아에 대해 의약품, 헬스케어, 인도적 지원을 제외한 모든 물류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같은 매각은 관련 당국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 이 회사는 유럽발 러시아횡단철도 운송 서비스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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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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