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양 항공사는 모스크바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정부의 인가가 나는 6월 1일부터 사상 처음으로 홍콩과 모스크바 노선에서 코드세어를 하기로 했다.
투입 기종은 B747로 에어로플로트가 투입한다. 하계 성수기엔 주 6편을 투입해 운항한다.
현재 에어로플로트는 20개 항공사와 코드세어를 체결하고 있지만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캐세이 퍼시픽과 코드세어를 체결하기는 처음이다.
한편 최근 캐세이 퍼시픽은 7월 1일부터 홍콩과 뉴욕 간을 노스톱으로 매일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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