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항만운영사 ICTSI가 주식공모를 통해 대규모 유동성을 조달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4,000만 주를 매각해 9,700만 달러(47억 페소) 조달에 성공했다.
11월 25일 종가대비 3.9% 할인된 금액인 주당 117페소에 외국 및 현지 기관투자자들에 주식을 매각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인수자금 및 대출상환 등에 쓰인다.
다음기사 : 세바로지스틱스, 아프리카 현지기업 지분 인수
이전기사 : UTLC, 중국-유럽간 철도운송 물량 급증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