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글로벌 크로싱 항공에 첫 화물기 'A321F'가 내년 6월경 인도예정이다. 이 항공사는 지난 10월 20일 발에어와 리스 의향서(LOI) 체결했었다. 화물기 외에 리스하는 'A321' 여객기 2대는 올해 12월, 내년 1월 각각 인도예정이다.
글로벌 크로싱 항공은 미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A320' 계열의 운항승인을 받은 신생항공사로 앞으로 미국, 카리브, 남미시장에서 ACMI 및 전세항공사 영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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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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