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0월까지 한국과 중국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4.49% 증가한 270만 4,699TEU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중국에 수출한 물량은 104만 1,298TEU로 7.1% 늘어났다. 수입화물은 166만 3,371TEU로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한중항로에서 수출입 물동량은 3.99% 증가한 247만 2,127TEU를 기록했다. 원양선사가 고객인 피더화물은 10.11% 증가한 23만 2,542TEU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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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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