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서가 독일 튀링겐주 에르푸르트시에 사무실 면적 포함 2만 ㎡ 규모의 물류허브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림베르트 켈르베르 에리푸르트물류센터 총괄책임자는 “에르푸르트지역에서의 지난 수 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고객들에게 최첨단 단일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며 “코로나 사태 종식 후 더 큰 성장과 고용의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설의 적재면적은 8,500㎡로 내년 1분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