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터미널 운영기업 스위스터미널이 일반창고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위스터미널은 바젤 인근에 종합물류창고를 건설하고 광범위한 화물을 취급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설을 통해 기존 해상컨테이너 화물 뿐 아니라 철도연계 화물을 통한 인터모달 서비스 연계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특히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고객과의 모든 일반소비재 배송을 관리한다. 또한 도로 또는 철도 운송 중 언제든지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다. 최근 DP월드가 스위스터미널의 지분 44%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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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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