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 본사를 둔 저비용항공사인 페가수스항공(PC)이 화물서비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기존 ‘A321’ 기종 여객기의 객실을 개조해 일시적으로 화물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전까지 이 항공사는 여객벨리를 이용해 화물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에 따라 이 기종은 허브공항인 이스탄불 사비하괵첸국제공항 및 이즈미르, 안탈라야 발 국제선에 화물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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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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