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이후 중국 우한(WUH)발 첫 정기 화물편이 개설됐다.

중국적 오케이항공(BK)은 지난 10일부터 우한과 일본 오사카간 정기 화물편을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B737-900’ 화물기로 최대 15t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주7편 운항으로 첫 운항편에 9.6t을 적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항공사는 5월 말부터는 우한과 도쿄노선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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