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CL의 차이나 뉴질랜드 서비스(CNS)가 뉴질랜드 웰링턴에 기항한다. 수요 변화에 맞춰 차머스항 대신 웰링턴에 기항한다고 밝혔다.

CNS는 상하이, 닝보, 셔코우, 가오슝, 브리즈번, 오클랜드, 리틀턴, 웰링턴, 네이피어, 타우랑가, 홍콩, 지룽, 상하이 순으로 기항한다. 기항지 변경 후 첫 항해에 나서는 'APL 덴버호'가 5월 14일 상하이 입항, 6월 11일 웰링턴에서 출항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