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국제항공(LX)이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취리히와 베이징, 상하이, 홍콩 노선의 추가 조정을 발표했다. 취리히와 상하이, 베이징 노선은 4월 24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
홍콩노선은 3월 4일~5월 30일 주 5편으로 감편 운행한다. 홍콩노선에 운항 기종도 3월 1일~28일은 'A340-300'으로 변경한다. 29일부터 원래 기종인 'B777-300ER'로 되돌린다. 한편 이 항공사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탈리아에서도 감편 운항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트럭킹 네트워크는 계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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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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