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가 터키에서 3월 10~12일 개최 예정이던 월드카고심포지엄(WCS) 개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항공화물업계 최대규모의 전시행사인 WCS에는 올해 40개 사가 전시회를 열고 1,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었다. IATA는 이번 코로나19의 발생과 전 세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 연기를 전격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ATA는 이후 개최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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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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