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예약에서 운임견적까지 디지털화
루프트한자항공(LH) 화물부문은 자체 온라인 예약 서비스인 ‘스마트부킹(smartBooking)’에 새로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항공사가 지난 2018년부터 투자하고 있는 디지털 포워더인 ‘프릿 로지스틱스(Fleet Logistics Inc.)’과 시스템 연계가 가능하게 됐다.
이같은 연계로 ‘프릿 로지스틱스’는 ‘스마트부킹’을 통한 운임견적, 스페이스 확보와 예약, 문서, 금융결제 등 항공화물 업무의 원스톱화가 진전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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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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