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밍이 1월 26일부터 새로운 대만-일본 서비스 JCH를 시작한다. 매주 가오슝, 오사카, 고베, 하카타 순으로 기항한다. JCH을 이용하면 대만-일본 간사이 지역간 운송시간을 최소 1~2일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서비스 출시로 양밍의 대만-일본 간 네트워크는 확대됐다. 이 선사는 기존에 대만-일본 간 JMV, JTC, JTS, JTX, P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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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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