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저비용항공사인 노르웨이지언에어셔틀(DY)이 제이콥 쉬램(Jacob Schram)을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닐스 스메데가드 노르웨이지언에어셔틀 이사회 이사장은 “이번 대표 선임과 관련해 광범위한 글로벌 기업에서의 경영활동 및 소비자 시향적 서비스 마인드, 리더십, 인상적인 가치창출 실적 등을 고려한 선임”이라며 “쉬램 대표의 능력이 항공사 성장에 큰 역할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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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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