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저비용항공사인 이지젯(easyJet)이 2019회계연도(2018년 10월~2019년 9월) 매출이 83억 달러로 전년대비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억 6,400만 파운드로 소폭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3억 4,900만 파운드로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올해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 수익성 최적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년대비 취소율이 46% 감소하고 3시간 이상 지연 건수가 24% 감소하는 등 최적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