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애틀랜틱(VS) 화물부문이 2020년 인도를 비롯해 아프리카, 미주 노선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히드로-델리 노선은 주2회로 확대된다. 추가된 노선은 3월 29일 아침에 출발하며 'B787'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노선은 4월부터 ‘A350’을 통해 매일 서비스된다. 샌프란시스코는 5월부터 매일 서비스되며 역시 ‘A350’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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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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