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화물부문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 아마다바드 노선에 화물전용기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쿠알라룸프르를 통해 가전제품, 의료용품, 자동차부품 등의 주요 수출품목이 이스탄불 허브를 통해 네덜란드, 독일, 미국등 지역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이 항공사는 해당 노선(ISL–KUL–SGN)에 'B777'기종 화물기를 투입한다. 아마다바드 노선(DOH–AMD–ISL)에는 ‘A330F’ 기종이 투입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