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이 여섯번째 'B777F'를 인도받았다. 에버렛 페인 공항을 출발한 화물기가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인수한 'B777F'는 102t의 화물을 적재하고 9,200km를 비행할 수 있다. 터키항공은 2020년까지 총 8대의 B777F를 보유할 계획이며 이를 발판으로 2023년까지 세계 5대 화물항공사로 도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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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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