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에티오피아항공 로지스틱스 서비스’가 신임 대표로 베르하누 카사(Berhanu Kassa)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DHL글로벌포워딩과 에티오피아항공(ET)이 합작투자(JV)로 설립한 물류기업이다. 카사 신임대표는 그간 에티오피아화물사업을 총괄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1년간 아디스아바바공항과 하와사산업단지, 볼로레미산업단지에 각각 물류시설을 설립해 운영해 왔다. 카사 대표는 2020년 초까지 4번째 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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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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