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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파트너가 12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공항(LJU) 인근에 대형 물류센터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물류센터는 총 2만 5,000㎡ 규모로 카고파트너가 운영하는 물류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다. 44개 트럭도크와 2만 개 이상의 팔레트를 수용할 수 있다. 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카고파트너는 계약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300명의 고객사를 초대해 물류센터 개소식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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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