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운이 인도의 물류기업 퓨쳐서플라이체인솔루션즈(FSC)의 지분 22%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도지역내 3PL 및 특송사업부문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양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충분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뭄바이에 본사를 둔 FSC는 인도 13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핵짐 거점에 13개의 물류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통운은 지난 2007년 인도시장에 처음 진출해 최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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