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면적 4만 6,452m²인 3층 구조의 풀필먼트 센터를 임대했다.
시애틀 권역에 당일 배송 및 배송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물류부동산 업체인 프로로지스로부터 '조지타운 크로스로드 풀필먼트 센터'를 임대했다. 센터의 2층과 3층에는 로딩독까지 화물을 보내는 트럭램프가 있고, 지게차가 화물 엘리베이터를 이용 가능해 수배송 작업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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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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