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무역 적자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수출증가와 송금수입 증가로 2019 회계연도 무역적자액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글라데시의 연간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전년대비 14.76% 줄어든 15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과 미국간 무역전쟁으로 방글라데시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 있다. 현재와 같은 수출성장세 유지를 위해서는 수출 다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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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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