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조업 전문기업인 SATS가 싱가포르의 대중교통 연구전문기관인 툼크리에이트와 AI를 활용한 항공화물 지상조업 시스템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항공화물 지상조업에 AI를 활용한 자동화가 도입되면 항공화물 산업의 발전에 큰 보템이 될 것으로 SATS는 전망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스피드카고’시스템을 통해 화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운영 효율성이 최적화 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의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해 싱가포르공항당국이 190만 싱가포르달러를 투자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